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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백제전’ 개최 준비 만전…백제문화 알린다

9월 23~10월 9일 공주·부여서

2023.06.27(화) 09:31:49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웅진판타지아 모습. /충남도

▲ 웅진판타지아 모습. /충남도


백제의 전투 모습.

▲ 백제의 전투 모습.



외국인 등 관람객 150만명 목표
수상미디어쇼, 퍼레이드, 전시 등  


전국 최대 역사문화축제 백제문화제가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대백제전은 ‘2010년 세계대백제전’이후 13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엔데믹 시대 첫 충남 메가이벤트인 만큼 관심이 쏠린다.

‘2023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9월 23일부터 10월 9일 진행되며, 개막식과 폐막식은 각각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부여 구드래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백제전은 무령왕 서거 1500주기 및 성왕 즉위 1500주년, 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만큼 과거 백제와 교류를 맺었던 해외국가 9개국 10개 공연단을 초청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외국인 2만명을 포함하여 150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7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백제문화제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인 수상멀티미디어쇼, 멀티미디어 아트관은 음향·레이저·홀로그램·특수효과 등 첨단기술을 융복합해 엠지(MZ)세대 등 다양한 세대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공주시는 웅진판타지아, 웅진성 퍼레이드 등을, 부여군은 백제의 전투, ‘제불전2023 다시보는 사비백제의 禮’ 등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뿐만 아니라 도내 13개 시군 문화예술공연단의 공연, 친환경 놀이터, 친환경 전시 및 체험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도와 공주시·부여군, 백제문화제재단은 6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3 대백제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준비상황 및 행사 콘텐츠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관광진흥과 041-635-3882
/백제문화제재단 041-635-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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